월: 2019 5월

피아니스트 변정은

‘피아니스트’라 불릴 때 가장 행복한 사람 “산쟁이는 ‘정복’이라는 말을 안 씁니다. 운 좋게 산이 허락해서 잠시 머무는 것이죠.” 영화 ‘히말라야’에 나오는 대사가 생각났다. 그 영화에서 누군가 ‘이번에는 히말라야를 정복하고 말겠다’며 결기 어린 말을 던지자, 황정민(엄홍길 분)은 타이르듯 그윽하게 말한다. 산이란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고… 자연이 허락할 때만 잠시 산에 올라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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